알림판

공지 [저자 인터뷰] 신간 '협업과 소통에 필요한 리더의 설득스킬' 저자 정경호 박사
✍️ enacore 📅 2022-04-20 16:18:13 👁 407

 

[저자 인터뷰] 신간 '협업과 소통에 필요한 리더의 설득스킬' 저자 정경호 박사 - 뉴스앤잡 (newsnjob.com)

 
침묵, 때로는 설득을 위한 최고 기술!  
 

Q. 설득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설득을 위해 기본적으로 품어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 설득 이전에 납득이다. 과연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 내가 납득이 되어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Q. 설득스킬로 위기를 모면한 개인적인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 우리 인생은 한 마디로 설득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과 사회에서 다양한 설득의 경험들이 있지만 저자 본인이 책에 기술한 설득스킬로 위기를 모면한 최근의 사례는 아무래도 고등학생인 막내 아들과의 사례인 듯 하다.

사춘기가 시작되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략 3년간 대화 자체가 되질 않았다. 고민 끝에 특단의 행동을 시작하였다. 거의 1년 간 입을 닫고 지갑(?)만 열었다. 아무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절대 잔소리를 하지 않고, 인정의 말만 지속하며 오로지 사랑만을 보여주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니 점차 마음을 열게 되었고 지금은 가볍게 공원에서 차 한잔하며 경제와 진로 그리고 꿈과 인생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신뢰관계가 형성되었다. 잊지 말자. 때로는 침묵도 최고의 설득스킬이 된다.


Q. 질문을 잘하는 것도 실력이다. 질문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질문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라고 한다. 다양한 책과 칼럼들을 통해 휼륭한 이들의 주요 질문들을 우선 벤치마킹하자. 사실 질문을 잘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목표(what)와 목적(why)형 질문으로 지속적으로 확산 혹은 후속의 질문들을 이어가는 것이다.

 
Q. 평소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저자인 나도 그런 경험이 많다. 일단 오랜시간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은 막연한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다. 사람은 절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해야 될 도리를 강조하고 싶다. 상대와 무관하게 본인이 해야 될 소통의 노력을 하도록 하자. 노력이 지속되다보면 분명 좋은 소통의 기회와 계기가 생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열리기도 하는 것이다.
 

Q. 탁월한 설득의 리더로 소개하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51초 침묵연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미 그는 연설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재임중이던 2011년 애리조나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9세의 소녀 ‘크리스티나 그린’이 안타깝게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참으로 어이없는 죽음을 맞게 된 어린 소녀를 추모하기 위해 애리조나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추모사를 하는 도중 무려 51초 동안 침묵하였다.

‘저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상상한 것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말한 뒤 감정을 추스리며 무려 51초 동안 연설을 중단하였다. 침묵의 시간동안 말은 전혀 없었지만 눈빛과 표정으로 그는 애도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하였다. 그러한 침묵의 메시지들이 진한 감동을 전하며, 정파를 초월하여 온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게 되었다.

너무 많은 말들을 감정없이 나열하기보다, 오히려 정직한 감정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침묵의 연설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Q. 리더들에게 자기를 들여다볼 것을 강조했다. 저자가 자기를 들여다보기 위해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리더의 내면이 평안하고 영혼의 질서가 잘 잡혀야, 사람과 사물에 대하여 올바른 시선과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자기를 들여다 보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침묵으로 자신과 질의응답을 하는 것이다.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저 묻고 답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귀한 깨달음과 해답을 얻게 된다. 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본인 자신이기 때문이다.


출처 : 뉴스앤잡(http://www.newsnjob.com)
▲ 다음글 대한제당 기고! 화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도와 몸짓이다
▼ 이전글 출간! '협업과 소통에 필요한 신뢰받는 리더의 설득스킬'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상호명:엔학고레 소통아카데미   대표자:정경호   사업자등록번호:107-91-41561